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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학을 비롯한 5개 대학이 공동 주최·주관한 ‘2021 대학연합창업캠프-B대면 창업 데이트’가 한 달의 여정을 성황리에 마쳤다.아주대 LINC+사업단·성균관대 LINC+사업단·한양대 ERICA LINC+사업단과 부산대 창업지원단, 포항공대 산학협력단이 함께 마련한 ‘2021 대학연합창업캠프-B대면 창업 데이트’는 지난 7월28일 특강을 시작으로 개막, 8월27일 모의투자 데모데이로 마무리됐다. 총 75명의 대학생들이 <녹색성장 및 글로벌목표 2030을 위한 연대 - P4G>를 주제로 ▲식량과 농업 ▲물 ▲에너지 ▲도시 ▲순환경제와 관련한 사회 문제 해결책 개발에 나섰다. 5개 대학의 학생들이 골고루 섞인 15개팀이 구성되어, 창업 전문가들의 특강과 멘토링을 기반으로 팀 빌딩부터 아이디어 발굴, 비즈니스 모델 발표, 사업계획서 작성, 모의투자 데모데이까지 예비 창업팀이 경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실전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행사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한달 간 발전시킨 창업 아이디어를 심사한 결과, 15개 연합팀 가운데 Ampere(암페어)팀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이 팀은 ‘폐휴대폰 업사이클링을 통한 개발용 보드 제작’이라는 아이디어를 냈다. 우수상은 ‘캠퍼들의 친환경 에너지 자급자족을 위해 전동 킥보드 폐배터리를 활용한 다용도 에너지 저장장치’로 뫼비우스의 띵팀이, 장려상은 ‘도심 속 유휴공간을 활용한 텃밭 대여 시스템과 스마일 팜’으로 시티져스팀이 받았다. ‘유해종으로 폐기되는 갯끈풀을 활용한 나노셀룰로오스 공기청정기 필터개발’의 VC9팀도 장려상을 받았다.이번 대회 심사에 참여한 김유진 ㈜스파크랩 대표는 “우리가 심각하게 고민해 보아야 할 여러 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김지웅 ㈜카카오벤처스 수석팀장은 “대학창업팀의 수준이 급격히 올라가고 있다”며 “투자자로서 대학생들의 창업이 더 많이 성공할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며, 과감한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대학연합창업캠프에서 배출된 예비 창업 우수팀들에게는 아주대 창업지원단과 창업교육센터가 협업하여 지식재산권 출원 및 창업컨설팅, 시제품 제작 등 다각적인 후속 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더불어 참여 대학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이번 창업팀들이 실제 창업으로까지 이어갈 수 있도록 인큐베이팅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진행하는 등 후속 사업을 모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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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0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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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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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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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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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2학기 개강을 앞두고 ‘전체교수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은 새 학기 시작을 앞두고 현안과 정책을 공유하고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25일 열린 이번 행사는 비대면으로 개최되었으며 ▲퇴직 교원 인사 ▲신임 교원 소개 ▲교내 현안 공유의 순서로 진행됐다. 심규철 기획처장이 세계대학평가 현황 및 국내 대학의 대응현황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으며, 김현정 연구정보처장이 연구지원제도를 소개했다. 첫번째 발표를 맡은 심규철 기획처장은 QS, THE 등 주요 세계대학평가의 현황을 소개하고 우리 학교의 대응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연구 허브 구축, 산학협력 혁신, 부서별 액션플랜 추진, 대학경쟁력강화위원회를 통한 캠페인 지속으로 세계대학평가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현정 연구정보처장은 2022학년도부터 변경 및 신설되는 연구지원제도에 대해 설명했다. 연구우수교수에 대한 지원 확대, 김우중아주학술상 신설, 연구데이터마트 개선, 교내 우수 연그그룹 지원을 위한 ‘아주 프리미어 10’에 대한 소개가 이어졌다.박형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학교는 혜강관 및 일신관 신축, 커넥팅 스퀘어 구축 등 인프라 강화와 동시에 기술이전수익 전국 대학 7위 기록 등 지식의 창출과 전수, 활용 부문에서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내고 있다"며 "교수님들의 교육과 연구를 향한 노력이 코로나 팬데믹, 대학 구조조정 등 대학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해 나갈 중요한 열쇠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교내 현안 공유에 앞서 이번 학기를 마지막으로 퇴임하는 교수들의 기념영상 상영과 신임 교원들에 대한 소개도 진행됐다.#첨부 자료 : 심규철 기획처장 발표자료 <세계대학평가 현황 및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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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2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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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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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2021-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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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정보통신대학 소프트웨어학과가 ‘2021 AJOU SW·AI 산학협력 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19일 온라인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은 ‘기업의 SW·AI 인재상을 찾다’라는 주제로 우리 학교 소프트웨어학과, 인공지능융합학과 교직원 및 학생들을 비롯해 네이버, 메타넷,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라인, 아이퀘스트, 알티데이터랩, 카카오, 현대자동차그룹 등의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사전에 실시한 기업 인터뷰 결과를 공유한 뒤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을 위한 산업 현장 교육 수요 청취 ▲기업들의 SW·AI 인재상 파악 ▲아주대학교의 SW·AI 교육 전략 수립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강경란 교수는 기업 인터뷰 결과를 바탕으로 “산업 현장에서는 프로그래밍언어, 자료구조와 같은 기본적인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새로운 지식 학습 능력과 소통력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지속적인 프로젝트 운영 경험과 새로운 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융합 능력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한편으로 기업의 보안 유지, 바쁜 프로젝트 일정, 단기 인턴 근무로 인한 연속성 부족 등으로 인해 산학공동프로젝트를 유지하기 어려움이 존재한다”는 점도 지적했다.발표 이후에는 외국 개발자들과의 소통 문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활용, 기술 동향에 대한 이해도 등 SW·AI 교육의 방향성과 전략에 대해 기업 관계자들과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한편,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은 대학 교육을 소프트웨어 중심으로 혁신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학생과 기업, 사회의 소프트웨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의 사업이다. 우리 학교는 지난 2015년 첫 선정되어 약 6년 간 사업을 수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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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4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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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1-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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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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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환경안전공학과 학부생들이 '공학 학부생 연구(E-UR)'를 통해 연구한 내용을 바탕으로 SCI급 저널에 논문을 게재했다. ‘공학 학부생 연구(E-UR)’는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보다 깊은 연구와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환경안전공학과 주정희(17학번, 사진 왼쪽), 이선호(18학번, 사진 가운데), 최희영(18학번, 사진 오른쪽) 학생은 '열화학 전환을 통한 일회용 폐기물 업사이클링(Single-Use Disposable Waste Upcycling via Thermochemical Conversion Pathway)'이라는 제목의 논문을 <Polymers(IF=4.329)>에 게재했다.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발생량이 급증한 도시락 용기나 택배 상자 등의 일회용 폐기물을 열화학적으로 재활용, 자원화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담겼다.학생들은 팀을 구성한 뒤, 공학 학부생 연구(E-UR) 프로그램에 지원해 선정되어 연구를 진행했다. 이제찬 환경안전공학과 교수가 지도를 맡아 자문했고, 학생들이 실험 설계와 실제 진행을 주도적으로 맡았다. 이제찬 교수는 "학생들이 공학도로서 새로운 기술에 호기심을 가질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자신감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며 "좋은 결과가 나와서 뿌듯하고, 학생들의 진로 결정에 도움이 되는 좋은 경험이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주정희 학생은 "연구에 대한 경험은 물론, 팀원들과 함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팀워크와 협동에 대해 느끼고 배울 수 있었던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우리 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학 학부생 연구(E-UR)’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보다 깊은 공부와 연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공과대학 및 정보통신대학 소속 학부생들로, 2인 이상의 학생과 지도교수-산업체로 팀을 구성해야 한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선정된 참가팀을 대상으로 재료비와 회의비, 관련 도서 구입비 등으로 팀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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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1-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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