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ou News 게시판목록 | 아주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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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 지정 위치 확인

기후변화 특성화 대학원 지정 -5년 동안 연간 1억 원 지원받아 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부가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으로 지정되어 5년 이상 연간 1억 원 규모의 장학금과 연구비를 지원받게 되었다. 환경부가 지난 2006년부터 운영 중인 기후변화 특성화대학원 프로그램은 기후변화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관련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그 동안 서울대, 고려대, 계명대 등 3개 대학을 지원하던 것으로 올해 공모를 통해 우리학교와 중앙대를 추가로 선정, 지원하게 되었다. 우리학교는 기후산업 경영전략 분야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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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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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대학 자기개발 해외연수,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게재 위치 확인

인문대학 ‘자기개발 해외연수’, 일본 요미우리신문에 게재 -6월 26일자 요미우리신문사 견학 기사 인문대학에서는 자기개발을 위한 동기를 부여하고, 인문대학 교육목표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본 오사카와 교토 지역을 대상으로 ‘자기개발 해외연수’를 실시하였다. 이 기간 중 인문대학 31명의 연수단이 요미우리신문사 오사카 본사를 방문한 기사가 6월 26일자 요미우리신문에 실렸다. 다음은 요미우리신문 호외판에 실린 기사의 일부를 발췌ㆍ번역한 것이다. ‘매일 배달되고 있는 신문은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을까. 한국 아주대학교 인문학부 31명이 26일 요미우리신문 오사카 본사를 방문. 컴퓨터를 사용하여 지면을 만들고 있는 편집국이랑, 고속윤전기 등이 있는 지하의 인쇄공장을 견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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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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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서울지역 진학부장 초청 입시설명회 열려 위치 확인

서울지역 진학부장 초청 입시설명회 열려 - 130여 명의 진학부장 참석해 지난 24일(화) 오후 4시부터 서울지역 진학부장 초청 입시설명회가 우리학교 법학관(성호관) 소극장에서 열렸다. 서울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을 유치하기 위해 열린 이 날 행사에는 200여 개 서울지역 고등학교 중 97개 고등학교 113명의 진학부장이 참석해 우리학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김동석 입학팀장의 사회로 진행된 입시설명회는 총장의 환영사와 박만규 대외협력처장의 학교소개, 그리고 임석철 입학처장의 2009학년도 우리학교 입시전형 설명과 전형에 대한 추가적인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어졌다. 서문호 총장은 환영사에서 “우리학교는 비록 서울에 있지 않지만 거리상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으로 생각해도 무방하고 경기도 유일의 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 3차 진료기관인 아주대병원 등 경기도에서 독보적인 존재로서 작지만 강한 학교다”라며 우수 입학생 유치에 대한 강한 열의를 보였다. 임석철 입학처장은 “아주대학교는 2009학년도부터 입학전형에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수시전형에 있어서의 기존 적성검사? 강의 테스트 대신 논술을 도입했고, 의?과학영재전형을 신설하였다. 또, 자유전공을 신설해 전공을 정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우리학교는 2009학년도부터는 적성검사를 폐지하고 논술을 도입했으며 전원을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학업우수자장학’, 전원을 해외교환학생으로 파견하는 ‘아주세계화장학’등 새로운 장학제도를 신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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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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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대, 대만국립정치대학과 MOU 체결 위치 확인

법대, 대만국립정치대학과 MOU 체결 법과대학이 지난 6월 30일 대만국립정치대학과 MOU를 체결했다. 법과대학은 이번 MOU 체결로 대만국립정치대학과 교원교류, 학생교류, 공동연구, 공동회의 등을 진행하게 된다. 대만국립정치대학은 대만에서 3~4위를 다투는 명문대학으로 신문방송학, 경영학, 지역학 등 사회과학을 중심으로 특화된 대학이다. 한편 법과대학은 지난 6월 27일 한국법제연구원과 아주대학교 법학연구소와 공동으로 국제학술회의를 개최했다. ‘중소기업사업지원을 위한 동아시아 법제의 비교와 과제’를 주제로 우리나라, 중국, 대만, 일본의 중소기업법무 전문가들이 모여 중소기업법제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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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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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집중교육 180명 참가 위치 확인

‘신입생 집중교육’ 180명 참가 -교육 후 수료증 수여, 교환학생 지원시 가산점 부여 등 각종 혜택 ‘2008 신입생 집중교육’에 180명의 2008학번 신입생들이 참가했다. 영어집중교육, 리더십, 다문화교육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신입생 집중교육은 지난 6월 2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8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개회식에서 이중섭 교무처장은 “신입생들이 정체성을 가지고 대학생활 초반에 구체화된 목표와 진로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하면서 “대학생이 되어 맞이하는 첫 여름방학을 미래를 위해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전 과정에 열정으로 참여하라”고 말했다. 지난해 경영대학 신입생 30명을 선발해 시범적으로 실시한 신입생 집중교육은 그 효과를 인정받아 올해 전 학부를 대상으로 본격 실시되었다. 지난해 교육을 참석했던 장민수(e-비즈니스학부 2) 학생은 “신입생 집중교육에서 영어교육과 리더십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받았지만 가장 큰 소득은 앞으로의 대학생활에 대한 설계를 차분히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던 것이었다. 올해 참가하는 후배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부에서 자체 기준에 따라 참가자를 선발하였으며 우수이수자에게는 해외배낭여행 비용 지원과 어학교육센터 수강권, 공연관람권, 외식상품권 등의 특혜가 주어진다. 또 교육과정 수료자 전원에게 수료증이 수여되며 교환학생 지원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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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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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박경민, 황인규 The Student Travel Award 수상 위치 확인

박경민, 황인규 The Student Travel Award 수상 박경민(분자과학기술학과 박사과정)씨와 황인규(분자과학기술학과 석사과정)씨가 2008 WBC 국제학회에서 ‘The Student Travel Award’를 수상했다. 박경민씨는 ‘효소 작용을 이용한 테트로닉-타이라민의 주입형 하이드로젤(Enzyme-triggered in situ forming hydrogels of Tetronic-Tyramine conjugates)’를 제목으로 하는 논문을, 황인규씨는 ‘혈관 내피 세포화 증진을 위한 CD34 항체가 고정된 폴리우레탄 표면 제조(CD34 antibody immobilized PU surface for improved endothelialization)’를 제목으로 하는 논문을 발표해 수상자로 결정되었다. The Student Travel Award는 2008 WBC(World Biomaterials Congress)에서 두 차례의 심사를 거쳐 400명 이상의 지원자 중 35명에게만 수여된 상이다. WBC는 4년마다 개최되는 생체재료 분야 최고 권위의 학회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2008 WBC에는 세계 각지의 생체재료 분야 연구자 3000여명이 참가하였으며 1580여 개의 포스터가 발표 되었다. 우리학교 응용화학과 출신인 두 학생은 모두 박기동 교수 연구팀(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고분자 생체재료 연구실)에서 연구 중이다. 두 사람에게는 부상으로 400유로(우리 돈 약 66만원)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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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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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중소기업 지원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위치 확인

중소기업 지원 위한 국제 세미나 개최 -중국, 대만, 일본의 중소기업법 전문가 참여 법과대학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국제세미나를 오는 27일(금) 오전 10시부터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한다.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동아시아 법제의 비교와 과제’라는 주제로 법과대학과 법학연구소(소장 이원희), 한국법제연구원 비교법제연구센터(센터장 박찬호)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법학 및 법제분야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었던 중소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를 위한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제1세션에서는 ▲ 대만 중소기업의 규범제도와 발전추세(임인광 국립대만대학교 교수) ▲ 한국 중소기업법제의 현황과 문제점(조병선 기은경제연구소장) ▲ 중국 중소기업의 구제방식과 산업정책의 충돌(등봉 북경대학교 교수)을 세부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제2세션에서는 ▲ 일본 중소기업의 문제점과 중소기업전문변호사 양성(島川勝 오사카시립대학교 교수) ▲ 지방자치단체의 중소기업에 관한 법제의 문제점과 과제(최환용 한국법제연구원 부연구위원)를 세부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백윤기 법과대학 학장은 “이번 세미나는 국내 전문가뿐 아니라 우리 중소기업의 진출이 많은 중국과 대만, 그리고 비교법적으로 의미 있는 일본의 전문가가 참여한다. 국내법뿐 아니라 비교법적인 측면에서도 동아시아 주요국의 중소기업 관련 법제에 대한 폭넓은 논의를 통하여 중소기업의 발전과 지원을 위한 법제를 모색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2009년 개원하는 우리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은 중소기업법무를 특화로 50명 정원의 예비인가를 받았다. 또, 지난해 개원한 중소기업법무센터는 경기지역 중소 기업인들에게 무료 법률상담을 진행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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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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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ITS대학원, 전국교통경찰 ITS 전문화 교육 위치 확인

ITS대학원, 전국교통경찰 ITS 전문화 교육 ITS대학원은 23일부터 전국의 교통경찰 50명을 대상으로 ‘교통경찰 ITS전문화 교육’을 실시 중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ITS대학원이 경찰청과 지난 2005년 체결한 ‘ITS업무협약’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지능형교통체계(Intelligent Transport Systems)에 대한 강의들로 구성된다. 이승환 ITS대학원장은 “이번 교육은 경찰청이 중점 추진 중인 지능형교통시스템 구축을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문제들을 신속하게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된 교육”이라고 설명했다. 1차 교육은 오는 7월 4일까지 2주간 진행되며 2차 교육은 8월 1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ITS대학원은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ITS전문가 양성기관으로 경찰청 외에도 지방자치단체들과도 협약을 맺고, 교통시스템 연구와 전문 인력 양성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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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6-25
- 9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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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이종수 교수, 대한암학회 학술상 수상 위치 확인

이종수 교수, 대한암학회 학술상 수상 이종수(분자과학기술학과)교수가 대한암학회에서 선정하는 ‘제11회 한국암연구재단 학술상’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ATM 유전자의 전사 조절 기능에 의한 유전체 손상반응(Functional Link between DNA Damage Responses and Transcriptional Regulation by ATM in Response to a Histone Deacetylase Inhibitor TSA)’ 연구로 이번 한국암연구재단 학술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이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분자유전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국립보건원 (NIH, National Institutes of Health)에서 박사후 연수기간동안에도 연속하여 두 번의 우수연구자상 (1998년도, 1999년도)을 수상한 바 있다. 2005년부터 아주대학교 자연과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현재 국내를 대표하는 암학자로서 ‘유전체 안정성’ 연구를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대한암학회와 한국분자세포생물학회 위원 등 대외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대한암학회는 2천 여 명의 국내외 암연구자들이 소속되어 있는 대표적 학회로, 지난 6월 12일과 13일 우리나라에서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적인 암연구자들이 모인 가운데 제 34차 학술대회를 개최하였다. 학회에서는 지난해 발표된 암 연구 논문 가운데, 한국암연구재단 학술상 등 우수연구자 7명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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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6-23
- 1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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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부장 초청 입시설명회 개최 위치 확인

진학부장 초청 입시설명회 개최 -24일(화) 오후 4시 법학관 소극장 -적성검사 폐지, 논술 도입 등 새로운 입시제도 설명 입학처는 오는 24일(화) 오후4시부터 서울지역 진학부장 초청 입시설명회를 법학관 소극장에서 진행한다. 임석철 입학처장은 “2009학년도부터 입학전형에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수시의 기존 적성검사·강의 테스트 대신 논술을 도입했고, 의·과학영재전형을 신설하였다. 또, 자유전공을 신설해 전공을 정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해 자신의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하였다. 우리학교는 2009학년도부터 전원을 장학생으로 선발하는 ‘학업우수자장학’, 전원을 해외교환학생으로 파견하는 ‘아주세계화장학’ 등 새로운 장학제도를 신설하였다. 설명회는 학교 소개와 2009학년도 입시전형 설명 후 수화동아리 호롱불과 합창동아리 Glee의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특히 호롱불은 참석한 교사들에게 수업시간에 학생들과의 교감을 높일 수 있도록 간단한 수화를 가르쳐주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입학처는 앞으로 안산, 목포, 전주, 광주, 부산, 대구, 울산 등 지역고교 진학부장 초청 입시설명회도 차례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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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6-23
- 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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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주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위치 확인

최기주 교수,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선정 최기주(환경건설교통공학부)교수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선정하는 ‘제18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대한토목학회 2007년 최우수 논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교수는 ‘효율적 고속도로 계획을 위한 고속도로 시간교통량 변동특성 고찰 및 고속도로 유형분류’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이번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최 교수는 미국 일리노이대학(Univ of Illinois at Urbana-Champaign)에서 교통계획/정보체계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고 지난 1994년부터 아주대학교 환경건설교통공학부 교통공학전공 교수로 재직 중이다. ITS대학원 부원장을 맡고 있으며 국토해양부 신공항건설 심의위원회 위원, 서울지방국토관리청 설계자문위원회 위원, 국토해양부 신항만건설 교통영향평가 중앙심의위원회 위원 및 신항만건설위원회 위원, 경기도 경기개발연구원 선진화위원회 위원 등 등 대외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는 과학기술분야 연구자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총 404개 학회에서 지난해 발표된 과학기술논문 가운데 91편의 우수논문을 선정하였다. 시상식을 오는 7월 15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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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6-20
- 10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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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컵 2008 본선 진출 위치 확인

이매진컵 2008 본선 진출 -게임개발, 단편영화 부문으로는 최초 정일진(미디어 02), 안성란(미디어 04), 추연준(미디어 03), 이성욱(미디어학부 03) 등 4명의 미디어학부 학생으로 구성된 NEIP팀이 단편영화 부문에, 김동훈(정보및컴퓨터공학부 00) 학생이 참여한 GOMZ팀이 게임개발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이매진컵 2008’ 본선에 진출하였다. NEIP팀은 대기오염을 없애줄 슈퍼맨을 기다리는 한 소년의 희망을 그린 단편영화 빨간 망토(The Red Cloak)를 제작해 본선에 진출하였다. 팀장을 맡고 있는 정일진 학생은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방식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전 세계 270개 팀과 겨뤄 두 번의 예선을 거쳐 6팀이 선발되었다.”라면서 “한국에서 처음 본선에 진출하는 만큼 각오를 다지며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김동훈 학생이 포함된 GOMZ팀은 오염된 지구를 떠나 우주에 살게 된 인간들이 클린건을 사용해 지구의 일부와 똑같은 형태의 큐브 환경을 정화하는 액션게임 ‘클린건(Clean Gun)’으로 본선에 진출했다. 김 군은 “처음부터 철저히 3D게임을 개발했다. 액션게임을 개발한 것이 대부분 시뮬레이션 게임을 개발한 경쟁 팀들과 비교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요인이 된 것 같다. 실제 인터넷 게시판에도 우리 팀의 게임이 가장 재미있을 것 같다는 리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올해 신설된 게임부문은 본선대회 우승자에게 마이크로소프트 본사 게임 개발팀 인턴십 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주어지며 X-BOX라이브에 올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상업화도 가능하다. 이매진컵 대회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2003년부터 전 세계 16세 이상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IT기술경진대회이다. 지난해 처음으로 소프트웨어 설계 부문에 첫 한국팀 본선 진출자가 1팀 선발되어 2등상을 수상하였으며 올해는 4개의 한국팀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기술이 환경을 보존할 수 있는 세상을 상상하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120여 개국 18여만 명의 학생들이 예선에 참가하였고 9개 부문 63개 팀만이 본선에 진출하였다. 본선은 오는 7월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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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박성숙
- 작성일2008-06-19
- 1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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