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SCV(Smart CTOL & VTOL)팀이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 대회 IMAV 2016(International Micro Air Vehicle Conference & Competition)에서 3위를 기록했다. 지난 10월17에서 21일까지 열린 IMAV 2016 행사는 공중 비행체에 대한 학술대회로 전문가들의 컨퍼런스와 관련 경진 대회가 함께 개최됐다. 베이징이공대학과 싱가포르국립대학이 공동으로 행사를 준비했다. 우리 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MAV 2016 Outdoor 부문에는 대한민국, 독일 , 네덜란드, 중국, 브라질, 프랑스, 이란, 폴란드 총 8개 국가에서 10개 팀이 참여했다. 참가팀들은 자율비행 드론을 이용해 주어진 미션을 수행했다. 우리 학교 SCV팀은 이동 플랫폼 이륙, 공중 사진 촬영 및 자동 맵핑, 구명 보트 투하, 소방수 채취 및 투하, 지상 착륙과 같은 미션을 자율비행을 통해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에 독일, 네덜란드 팀에 이어 3위에 올랐다. SCV팀은 박기태(기계 11), 김민호(기계 11), 김현래(기계 11), 김경덕(기계 15), 김태수(산공 11), 윤현경(사이버보안 13) 학생으로 구성됐다. 김재훈 사이버보안학과 교수가 지도를 맡았다. SCV팀은 LINC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는 ‘2016 LINC-UR연계 프로그램’에 선정(연구주제: 틸트로터를 이용한 산업용 드론의 개발)되어 LINC사업단과 공학교육혁신센터의 지원을 받아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
155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27
- 10062
- 동영상동영상
-
-
155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26
- 10009
- 동영상동영상
-
-
154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24
- 10967
- 동영상동영상
-
-
1547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24
- 10078
- 동영상동영상
-
-
154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24
- 10566
- 동영상동영상
-
우리학교가 최근 발표된 대학평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중앙일보가 17일 발표한 2016년 대학평가에서 우리학교는 지난해보다 3계단 상승해 서울시립대와 공동 13위를 기록했다. 우리학교는 총점이 172점으로 바로 아래 순위인 15위 대학보다는 9점 차이로 앞서 안정된 순위권을 형성했다. 반면 10위 대학과는 5점, 7위 대학과는 9점의 차이를 보여 향후 평가에서 10위권 재진입이나 그 이상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중앙일보 대학평가는 전국 4년제 대학 69곳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항목은 교육여건 100점, 교수연구 100점, 학생교육 및 성과 70점 그리고 평판도 30점 등 총 4개 부문 33개 지표로 나눠 300점 만점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우리학교는 가장 배점이 높은 교육여건이 21위로 지난해에 비해 6계단 순위가 상승했고, 학생교육 및 성과부분에서는 11계단 상승한 7위, 평판도 부분에서는 5계단 오른 11위를 기록했다. 교수연구 부분만 4계단 소폭 하락해 아쉬움을 남겼다. 지표 중에서는 외국인 학생의 다양성에서 6위, 학생당 도서자료 구입비 9위, 입학추천하고 싶은 대학 9위 등이 상위 10위안에 들었고, 현장실습 참여학생 비율과 창업교육 참여학생 비율은 지난해 59위, 52위에서 올해 11위, 9위로 급격한 순위상승을 기록했다. 이번 순위 상승은 평판도의 개선이 크게 기여했다는 분석이다. 평판도는 전통적으로 우리학교가 약세를 보인 항목으로 짧은 역사와 서울이 아닌 지리적 요인 때문에 개선이 쉽지 않던 부분이다. 하지만 최근 파란학기, 애프터유 프로그램들이 그동안 언론에서 꾸준히 다뤄졌고, 특히 지난 5월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의 국빈 방한 시 우리학교에서 가진 ‘유쾌한 반란’ 토크콘서트가 KBS뉴스 등 주요 방송과 신문 등에서 집중 보도되면서 평판도 상승에 크게 주효했다. 그 외에도 지난해부터 시작한 월드옥타(World-OKTA)와 코트라(KOTRA), BMW, 미국 CKP 등 글로벌 기업들과 진행한 인턴십, 가족기업 등과 연계한 창업교육들이 활성화된 것도 개별 지표에서 40계단 이상 상승하는데 영향을 끼쳤다. 이 외에도 지난 9월 로이터통신이 발표한 “아시아 최고 혁신대학” 순위에서 우리학교는 22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내대학 중에서는 9위이다. 로이터는 학술 논문의 수, 특허 출원 건수 등을 기준으로 아시아 대학 75개의 순위를 매긴 결과다
-
1543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19
- 20567
- 동영상동영상
-
-
154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9
- 10040
- 동영상동영상
-
-
1539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8
- 11701
- 동영상동영상
-
우리학교 공과대학과 정보통신대학의 프로그램 9개가 한국공학교육인증원으로부터 2020년 2월까지 유효한 공학교육인증(ABEEK)을 받았다. 이번 인증은 지난 2013년 정규인증을 획득한 이후 3년 안에 받도록 되어 있는 중간방문평가 결과로서 2020년까지 인증기간이 연장된 것이다.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은 공과대학의 기계공학, 산업공학, 화학공학, 환경공학, 건설시스템공학, 건축공학 이상 6개이며 정보통신대학은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소프트웨어융합공학 이상 3개다. 공학교육인증은 교육목표, 학습성과 및 평가, 교과영역, 학생, 교수진, 교육환경, 교육개선 등 8개 항목을 평가대상으로 공학교육에 대한 품질보증 역할을 하고 있다. 인증된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은 국제적인 공학 분야 전문가로서 인정받을 뿐만 아니라 미국, 영국, 호주, 캐나다 등 해외에서 현지대학 졸업생들과 동등한 학력을 인정받을 수 있으며 기술사 응시자격도 주어지게 된다. 이상덕 공학교육혁신센터장은 “우리 대학은 지난 2005년부터 현재까지 공학교육인증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어 이제는 공학교육인증 시스템을 어느 정도 갖춘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우리는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는 공학교육 외에 설계교육을 좀 더 향상시켜 아주대만을 위한 글로벌스탠다드형 공학인증을 진행하고자 보다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
1537
- 작성자정우준
- 작성일2016-10-14
- 10577
- 동영상동영상
-
-
1535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4
- 10477
- 동영상동영상
-
-
1533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4
- 9939
- 동영상동영상
-
-
1531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16-10-12
- 10916
- 동영상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