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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4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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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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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0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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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8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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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6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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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주용 학생, 박현지 학생, 조수연 학생, 홍경수 교수, 이채린 학생, 손종욱 학생우리 학교 학생들이 ‘2020 부산 콘텐츠 유니버시아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부산콘텐츠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이 대회는 대학생들이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 기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서로의 콘텐츠를 교류하는 영상 콘텐츠 창작 챌린지이다.지난 12월11일부터 13일까지 온라인 개최된 이번 대회의 주제는 ‘24/7, 낯선 일상의 새로운 시선(New Eyes of Unfamiliar Routine)’이였다. 세계 10여 개국 200여 명의 대학생 영상 크리에이터가 참가했으며, 1차 선발을 거쳐 총 15개 팀이 본선에 올랐다. 우리 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정주용, 박현지, 조수연, 손종욱 학생과 생명과학과 이채린 학생은 ‘아주나이스’팀을 이뤄 참가했다. 아주나이스팀은 ‘가을을 보내며’라는 제목으로 뮤직비디오를 만들었다. 지도는 문화콘텐츠학과 홍경수 교수가 맡았다.뮤직비디오는 부푼 꿈을 갖고 대학에 입학한 20학번 신입생이 코로나로 인해 우울감을 겪으며 어려운 시간을 보냈음에도, 내년에는 못 이룬 꿈을 이뤄보겠다는 다짐으로 끝을 맺는다. 애니메이션과 실사로 구성된 영상 및 20학번의 심경을 잘 담아낸 가사가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우수상과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총연출을 맡은 정주용 학생은 “상을 받을 수 있을까 자신할 수 없었는데 교수님의 지지와 팀원들 덕분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더 좋은 활동을 해 보겠다”고 밝혔다.노래를 작사·작곡하고 직접 부른 조수연 학생은 “작업을 진행하면서 처음 도전해보는 게 많아 상을 받을 거라고 생각지 못했다”며 “미리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다”고 말했다.애니메이션 작업을 맡은 박현지 학생은 “팀원들이 능력과 열정이 가득해서 좋은 영향을 많이 받았다”며 “구상부터 작업, 편집까지 모든 과정이 즐거웠다”고 전했다.학생들을 지도한 홍경수 교수는 “작사, 작곡, 애니메이션 경험이 없는 신입생들이 유튜브로 학습해서 영상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놀랐다”며 “신입생의 시선으로 코로나 시기 대학생활을 탁월하게 담아냈고 다른 나라 학생들과 공동제작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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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4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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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곽원진 교수가 포스코청암재단이 선정하는 ‘제12기 포스코사이언스 펠로’ 40인에 선정됐다. 이에 곽원진 교수는 재단으로부터 2년간 1억원의 지원금을 받는다.포스코청암재단(이사장 김선욱)은 올해 총 40명의 사이언스펠로를 선정해 발표했다. 우리 학교 곽원진 교수(화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사진) 교수는 에너지 소재 분야에서 선정됐다.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국내에서 기초과학과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은 과학자들이 자긍심과 안정감을 갖고 연구에 전념해 장차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포스코청암재단의 핵심 사업이다. 재단은 수학,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4개 분야의 기초과학, 철강, 신소재, 에너지 소재 등 3개 분야의 응용과학을 연구하는 젊고 유능한 과학자 40인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박사과정 ▲박사후 과정 ▲신진 교수가 선발 대상이다. 우리 학교 곽원진 교수는 에너지 소재 분야에서 ‘분자 네트워크 간섭을 이용한 차세대 이차전지 친환경 전해액 개발’을 주제로 신진 교수 펠로 부문에 선정됐다. ‘2021 포스코사이언스펠로’는 지난 6월1일부터 1개월 동안 332명이 지원해 8대1이 넘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였으며, 과정별로는 박사과정생 103명, 박사후과정 63명, 신진 교수 166명이 지원했다. 포스코사이언스펠로 심사는 7개 학문 분야 별로 전문위원 교수 21명이 연구계획 및 연구실적을 토대로 서류심사를 통해 선발 인원의 2배수 수준인 80여 명을 선정한 후, 국내외 저명 과학자들에게 평가의견서를 받고, 선정위원 교수 21명의 온라인 면접심사를 거쳐 40명을 최종 선발했다.올해로 12년째를 맞은 포스코사이언스펠로십은 그동안 총 347명의 펠로에게 212억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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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2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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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0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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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8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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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와 건국대학교 공동 연구팀이 분자 도핑에 영향을 미치는 동역학 및 열역학 인자 규명을 통해 새로운 고분자 도핑 전략을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우리 학교 김종현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 사진 왼쪽)와 서형탁 교수(신소재공학과·대학원 에너지시스템학과, 사진 오른쪽) 그리고 김봉기 건국대 교수(화학공학부) 팀이 함께 한 이번 연구 내용이 담긴 논문은 재료과학 분야 저명 학술지인 <어드밴스드 머터리얼즈(Advaned Materials, Impact Factor:27.398)>의 12월 10일자 표지 논문(front cover page)으로 선정됐다. 김종현 교수, 서형탁 교수와 김봉기 교수가 교신저자로 참여했고, 아주대학교 대학원 분자과학기술학과에 재학 중인 윤상은 학생(석박사 통합과정)이 제1저자로 참여 했다.논문 제목은 ‘분자 도판트 기반 캐스캐이드 도핑을 통한 공액고분자의 전기전도도 향상( Improvement of Electrical Conductivity in Conjugated Polymers through Cascade Doping with Small-Molecular Dopants)’ 이다.유기반도체인 공액고분자에 대한 그동안의 활발한 연구는 전하 이동도의 비약적인 개선을 확보할 수 있었지만, 전기 전도도에 동등하게 영향을 미치는 도핑에 의한 전하 생성 부족으로 인해 우수한 전기 전도도 달성에는 한계가 있었다. 분자도핑의 효율은 전자를 제공하는 공액고분자의 HOMO(highest occupied molecular orbital)준위와 전자를 받는 도판트의 LUMO(lowest unoccupied molecular orbital)간의 에너지 오프셋(energy off-set, HOMO-LUMO) 정도에 비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LUMO 준위가 서로 다른 도판트들을 연속적으로 사용하였을 때 도핑 효율이 더욱 증가하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전략을 통해 600 S/cm 이상의 분자 도핑 기준 세계 최고 수준 전기 전도도를 확보할 수 있었다.특히 공액고분자와 에너지 오프셋이 큰 도판트를 사용한 경우 도핑 효율이 낮은 원인이 동역학적 원인에 기인하는 것을 규명했다. 이러한 경우 공액고분자와 에너지 오프셋이 낮지만 동역학적으로 도핑 효과가 우수한 분자도판트를 통해 1차 도핑을 진행한 후 에너지 오프셋이 높은 2차 도판트를 활용하는 경우 도핑 효과가 급격히 증가할 수 있음을 밝혔고, 이러한 원인은 분자 도핑과 관련된 활성화 에너지 감소에 기인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김종현 교수는 “이번 연구는 다양한 분자형 도판트들의 에너지 준위, 동역학·열역학적 평형상태 및 최종 도핑된 고분자의 전기전도도에 대한 심층적 고찰과 효과적인 분자도핑 전략을 제공하고 있다”며 “유사한 전략을 활용한다면 답보 상태에 있는 유기 전도체의 전기전도도 추가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또한 개발된 순차적 연속도핑 전략 및 신규 소재 개발이 병행된다면 기존의 금속 및 산화막 형태의 무기물 전도체를 대체할 수 있는 수준의 유기물 기반 고유연·고신축 전도체 개발도 가능할 전망이라고 연구팀은 전망했다.<제공 - WILEY V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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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6
- 작성자이솔
- 작성일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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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4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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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총장의 인사말2020학년도 2학기 파란학기제를 마무리하는 성과발표회가 15일 오후 개최됐다. 한 학기 활동을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하는 성과발표회는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진행됐다.이번 파란학기에는 총 16개팀 62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영상을 통해 자신들의 도전과제를 선보였다. 학생들의 지도를 맡은 김민규 교수(문화콘텐츠학과), 김문석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 김종현 교수(응용화학생명공학과), 김병주 교수(경영학과)도 영상 응원 메시지를 통해 함께 했다.그밖에 임경욱 삼성전자 인재개발그룹장, 박종아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도 영상을 통해 학생들의 도전과제에 대한 격려와 총평을 남겼다.임경욱 삼성전자 인재개발그룹장은 “학생들이 사회 다양한 분야의 과제를 선정해서 활동한 게 인상 깊었다”며 “학생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사회적 기업이나 브랜드화 등으로 발전시키는 모습들을 볼 수 있어 기뻤다”고 말했다.박종아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은 “시민 이야기를 다루는 것처럼 공감이 가는 콘텐츠가 많았다”며 “실험적인 시도, 구체적인 아이템 등 학생들이 시도한 다양한 접근법들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이어진 시상에서 영예의 훌륭한 뱃사공상은 ‘Comma(,)’팀이 수상했다. Comma(,)는 수원 시민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각기 다른 사연을 담은 가족들을 촬영하고 이를 매거진 형식으로 제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훌륭한 뱃사공상은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자기주도적으로 문제를 해결한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황금실패상은 ‘Ajou-Nice!’팀이 받았다. Ajou-Nice!는 아주인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학교 홍보 영상 및 굿즈 제작에 도전했다. 황금실패상은 목표는 일부 달성하지 못하였으나 뜨거운 열정과 노력을 보여준 팀에게 주어지는 상이다.박형주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학기였지만 의미 있는 가치를 만들어내려는 참가자들의 성실함과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며 “자기주도 학습의 기회가 되어 뿌듯하다”고 전했다.이어 “활동이 학습으로 연결되는 과정이 보이는 학기였다”며 “프로젝트 기반 학습이라는, 교육이 나아가야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파란학기제-아주 도전학기 프로그램’은 스스로 제안한 도전 과제를 수행하고 학점까지 받을 수 있는 제도로 우리 학교가 지난 2016년 도입했다. 파란학기는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도전 과제를 설계하고 실천해 학점을 받는 프로그램이다. 학교의 상징색인 파란(아주블루)색에서 따온 이름으로 알(자신의 틀)을 깬다라는 ‘파란(破卵)’과 이런 시도를 통해 사회에 신선한 ‘파란(波瀾)’을 일으키자는 뜻도 담았다.파란학기제는 학생이 스스로 제안하는 학생설계 프로그램이 중심이 되며 이를 성실히 잘 수행한 경우 3~18학점의 정규 학점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인문, 문화·예술, 봉사, 국제화, 산학협력 등 모든 분야에서 제한 없이 도전과제를 설계할 수 있고 학교나 교수가 제안한 프로그램을 선택하거나 이를 수정해 신청할 수도 있다. 지난해부터는 ‘파란학기-extreme’를 도입해 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도전을 더욱 확대·장려하고 있다.<2020-2 파란학기 수상팀>* 훌륭한 뱃사공상 Comma(,)* 황금실패상 Ajou-Nice!* Zero to One상 EmoticBox / 높이날자* 내일의 주인공상 Hi-Five / 캔써라웃 * 터닝포인트상 가을귀 / MTS / 필르밍(Filming)* 파일럿상 Dis:Reality / 얼룩졌소 / Inter-Action* 이노베이터상 Polygon Guys / E:3D김민규 교수의 응원 영상2020학년도 2학기 파란학기제 성과발표회 시상식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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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2
- 작성자서정원
- 작성일2020-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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